안세영, 세계 1·3위 연달아 격파…한국 배드민턴 4강 진출
이수진 기자 2023. 5. 19. 21:14
< 안세영 2:0 타이쯔잉|세계혼합단체선수권대회 조별리그 >
어제는 세계 1위 야마구치, 오늘은 세계 3위 타이쯔잉을 만난 안세영.
연달아 강적을 만나면서 몸이 좀 무거워 보이는데요.
하지만 직선으로 꽂아 넣으며 상대 기세를 꺾습니다.
2세트 막판, 타이쯔잉 공이 두 번 연속 네트에 걸리면서 안세영이 완승을 거뒀는데, 덕분에 우리 대표팀은 4강에 진출했습니다.
[안세영/배드민턴 국가대표 : 세리머니를들을 좀 과격하게 했는데 그게 좀 미안했고, 타이쯔잉 선수는 워낙 매너가 좋고 착해가지고 제가 먼저 미안하다고 말했어요.]
(* 저작권 관계로 방송 영상은 서비스하지 않습니다.)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JT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단독] GS건설 '붕괴' 사고, 최근 3년간 또 있었다
- "기자님 괜찮아요?"…크기 5cm 동양하루살이 습격에 '소름'|도시락 있슈
- '동거여성·택시기사' 살인 이기영 1심서 무기징역
- 30대 한국계 추정남성, 채팅으로 안 13세 소녀 방 침입했다 부모에 걸려
- 20대 女 장교, BTS 진 예방접종 위해 부대 무단이탈 "일부 혐의 부인"
- [단독] 명태균 "국가산단 필요하다고 하라…사모한테 부탁하기 위한 것" | JTBC 뉴스
- 투표함에 잇단 방화 '충격'…미 대선 앞두고 벌어지는 일 | JTBC 뉴스
- 기아의 완벽한 '결말'…우승에 취한 밤, 감독도 '삐끼삐끼' | JTBC 뉴스
- "마음 아파도 매년 올 거예요"…참사 현장 찾은 추모객들 | JTBC 뉴스
- 뉴스에서만 보던 일이…금 20돈 발견한 경비원이 한 행동 | JTBC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