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불축제' 원탁회의 방식으로 결정
제주방송 신윤경 2023. 5. 19.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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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불놓기 행사로 논란이 된 '들불축제' 개최 방식이 원탁회의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오전 청구인 749명이 제출한 들불축제 존폐와 관련한 숙의형정책개발청구심의위원회에서 원탁 회의 방식을 통해 들불축제 개최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제주시는 원탁회의를 통해 6개월 이내에 들불축제 존폐 방안을 포함한 개최 방안을 결정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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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름 불놓기 행사로 논란이 된 '들불축제' 개최 방식이 원탁회의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제주자치도는 오늘 오전 청구인 749명이 제출한 들불축제 존폐와 관련한 숙의형정책개발청구심의위원회에서 원탁 회의 방식을 통해 들불축제 개최 방식을 논의하기로 했습니다.
원탁회의는 일반 시민과 전문가, 정책결정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사회적 의제를 주제로 토론하고 정책을 만들어 가는 방식입니다.
제주시는 원탁회의를 통해 6개월 이내에 들불축제 존폐 방안을 포함한 개최 방안을 결정해야 합니다.
JIBS 제주방송 신윤경(yunk98@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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