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위메이드 코인 로비' 주장한 한국게임학회장 수사 착수
김한준 기자 2023. 5. 19. 20:2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위메이드가 지난 17일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에 착수했다.
이에 위메이드는 다음날인 11일 성명을 통해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위정현 학회장과 한국게임학회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5월 17일 위정현 학회장과 한국게임학회 형사고소...동작경찰서에 사건 배당
(지디넷코리아=김한준 기자)위메이드가 지난 17일 위정현 한국게임학회장을 상대로 허위사실 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 수사에 착수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경찰청은 해당 사건을 서울 동작경찰서에 배당했다.
위정현 학회장은 지난 10일 성명서를 통해 P2E 업체와 협회, 단체가 국회에 로비를 한 것이 아니냐는 의혹을 제기하고 위믹스를 직접 언급하며 위믹스 이익공동체가 형성됐다고 주장한 바 있다.
이에 위메이드는 다음날인 11일 성명을 통해 해당 의혹은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했으며 지난 17일에는 위정현 학회장과 한국게임학회를 상대로 형사고소를 진행했다.
김한준 기자(khj1981@zdnet.co.kr)
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지디넷코리아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동양대 김정태 교수 "P2E 논란, '게임+블록체인' 모델 방치가 본질"
- P2E 게임 규제 완화?...국무조정실, 파급효과 조사 착수
- [기고] 메타버스 P2E는 게임이 아닌 노동이다
- "엔비디아 AI칩 블랙웰, 서버 탑재시 과열"
- [방은주의 쿼바디스] 대한민국에 SW는 없다
- '20주년' 지스타2024, 21만명 다녀갔다…코로나 이후 최대 규모
- 내재화 실패한 '폭스바겐'…궁여지책으로 소프트웨어 사들인다
- "인간은 불필요한 존재, 죽어라"…구글 챗봇 황당 답변 논란
- "AI 빅테크 잡아라" SK 이어 삼성도 'SC 2024' 참가...젠슨 황 참석
- 美 가상자산 업계 "도지코인 지속 성장 가능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