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먼 JP모건 회장 내달초 5년만에 방한
강두순 기자(dskang@mk.co.kr) 2023. 5. 19. 19:51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 겸 최고경영자(CEO·사진)가 투자 협의를 위해 6월 초 한국을 방문한다. 1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다이먼 회장은 다음달 5일께 서울을 찾아 한국투자공사(KIC)와 국내 주요 금융기관 관계자들과 만나 한국을 포함한 글로벌 경제 상황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투자 사업에 대해서도 협의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먼 회장의 방문은 2018년 이후 5년 만이다.
이번 방문에서 다이먼 회장과 윤석열 대통령 등 정부 고위 관계자들의 만남이 이뤄질지도 주목된다.
[강두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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