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에 박살’ 레알 남는다더니 삼바 군단으로 향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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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매체 '가디언'은 19일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무너지면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의 결별이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 부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알의 유럽 무대 탈락은 안첼로티 감독과의 결별에 속도가 붙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삼바 군단 브라질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에 결별설은 탄력을 붙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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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결국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나?
영국 매체 ‘가디언’은 19일 “레알 마드리드가 맨체스터 시티에 무너지면서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과의 결별이 속도가 붙을 수 있다”고 전망했다.
이어 “안첼로티 감독의 브라질 대표팀 사령탑 부임을 앞당길 수 있다”고 덧붙였다.
레알은 이번 시즌 결승으로 가는 문턱인 4강에서 맨시티를 만났다. 1차전 1-1 무승부를 기록하면서 2차전 칼을 갈았다.
하지만, 제대로 힘을 써보지 못하고 0-4로 박살이 나면서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레알의 챔피언스리그 탈락은 리그 우승이 물거품 된 상황에서 더 큰 아픔으로 다가왔다.
레알의 유럽 무대 탈락은 안첼로티 감독과의 결별에 속도가 붙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안첼로티 감독은 삼바 군단 브라질 대표팀의 러브콜을 받고 있기에 결별설은 탄력을 붙을 것으로 보인다.
영원한 우승 후보라는 수식어가 있는 브라질은 카타르 월드컵에서 20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했지만, 8강에서 멈췄다.
브라질의 성적 부진으로 치치 감독은 사임했고 후임 사령탑 물색에 열을 올리는 중이다.
브라질은 그동안 국내 지도자만 선임했지만, 이제는 분위기를 바꿀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강하게 제기된 상황이다.
브라질의 타깃은 안첼로티 감독이다. 세계 무대에서 검증을 마쳤기에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렸고 반드시 선임하겠다는 의지가 강하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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