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CT 퍼시픽] DRX ‘마코’ 김명관, 첫 정규 시즌 MVP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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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X의 '마코' 김명관이 VCT 퍼시픽 정규 시즌 최고의 선수인 리그 플레이 MVP에 이름을 올렸다.
리그 플레이 MVP는 VCT 퍼시픽에 참여하는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 1명, 클로벌 캐스터 6명, 옵저버 1명 등이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했으며, 라이엇 게임즈 측은 김명관을 MVP로 발표하며 '라이플을 든 거인', '세계 최고 컨트롤러 중 한 명'으로 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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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엇 게임즈는 19일 VCT 퍼시픽의 공식 소셜 네트워크 채널 등을 통해 김명관이 첫 번째 리그 플레이 MVP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리그 플레이 MVP는 VCT 퍼시픽에 참여하는 10개 팀의 감독 및 선수 1명, 클로벌 캐스터 6명, 옵저버 1명 등이 각각 1위부터 3위까지 선정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결정했으며, 라이엇 게임즈 측은 김명관을 MVP로 발표하며 ‘라이플을 든 거인’, ‘세계 최고 컨트롤러 중 한 명’으로 칭하기도 했다.
MVP로 선정된 김명관은 “대회를 이길 생각으로만 매 경기를 치렀는데 운 좋게 게임이 잘 풀리는 동시에 개인 실력도 나쁘지 않아 MVP를 받게 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힌 뒤 “플레이오프도 정규 시즌과 같이 매 경기 방심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하며 더 나은 경기력으로 우승까지 달리겠다.”라고 약속했다.
한편 DRX는 오는 20일로 예정된 플레이오프 승자조 1라운드에서 승자조 2라운드 진출을 두고 팀 시크릿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미지=VCT 퍼시픽 공식 SNS
김형근 noarose@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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