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대회 중 심정지 공무원…때마침 근처 있던 소방관들이 살려
강태현 2023. 5. 19. 1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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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시·군 공무원 축구대회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공무원을 때마침 현장에 가까이 있던 대회 관계자와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양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 군청 소속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에 있었던 소방관들이 심폐마사지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사진은 쓰러진 공무원을 CPR 하는 소방대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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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연합뉴스) 강원도 시·군 공무원 축구대회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공무원을 때마침 현장에 가까이 있던 대회 관계자와 119구급대원들이 신속한 대처로 살렸다.
19일 강원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양양 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축구대회에 참가한 한 군청 소속 50대 A씨가 갑자기 쓰러져 인근에 있었던 소방관들이 심폐마사지를 실시해 생명을 구했다.
사진은 쓰러진 공무원을 CPR 하는 소방대원들. 2023.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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