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시프트업, 상장 주관사에 한투·NH증권

윤지혜 기자 2023. 5. 19.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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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이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과 협력해 자본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적절히 인정받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아트 총괄을 맡았던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설립한 개발사다.

시프트업은 상장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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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프트업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개발사 시프트업이 상장 주관사로 한국투자증권과 NH투자증권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시프트업은 "한국투자증권·NH투자증권과 협력해 자본 시장에서 기업가치를 적절히 인정받고, 지속적인 성장동력을 확보하겠다"고 말했다.

시프트업은 엔씨소프트에서 '블레이드 앤 소울' 아트 총괄을 맡았던 김형태 대표가 2013년 설립한 개발사다. 2016년 첫 작품인 '데스티니 차일드' 성공에 이어 '승리의 여신:니케'도 국내외 흥행하며 창사 이래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차기작으론 초대작(AAA급) 콘솔게임 '스텔라 블레이드'를 소니 플레이스테이선5 독점 게임으로 준비 중이다.

시프트업은 상장 일정 및 상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할 예정이다.

윤지혜 기자 yoonji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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