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률로 본 우승 팀들, 챔스는 맨시티-유로파는 AS로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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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팀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을까.
2022-23시즌 유럽클럽대항전 결승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밀란, 유로파리그는 AS로마와 세비야, 컨퍼런스리그는 피오렌티나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
결승 대진표가 모두 완성되자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19일(한국 시간) 우승 확률을 업데이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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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어떤 팀의 우승 확률이 가장 높을까.
2022-23시즌 유럽클럽대항전 결승 대진이 모두 완성됐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은 맨체스터 시티와 인터밀란, 유로파리그는 AS로마와 세비야, 컨퍼런스리그는 피오렌티나와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다.
결승 대진표가 모두 완성되자 통계 사이트 ‘파이브서티에잇’은 19일(한국 시간) 우승 확률을 업데이트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맨시티의 우승 확률은 무려 75%다. 4강에서 레알 마드리드를 완벽하게 제압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인터밀란은 25%에 그쳤다.
유로파리그는 상당히 팽팽하다. AS로마의 우승 확률은 53%, 세비야의 우승 확률은 47%다. 조세 모리뉴 감독은 유럽클럽대항전 결승전 승률이 100%다. 세비야 역시 유로파리그 우승 확률은 100%다. 이번 결승전에는 100%의 맞대결이다.
컨퍼런스리그도 확률이 비슷하다. 피오렌티나는 54%, 웨스트햄은 46%다. 두 팀 모두 치열한 경기를 이기고 돌아와 결승전 역시 팽팽한 경기가 예상된다.
사진=UE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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