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 미래, 골볼 선수단 10번째 金···전국장애학생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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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3회) 첫 출전해 3회·5회·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했다.
서울시 골볼 선수단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달성했다.
김영덕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장은 "오랜시간 최고의 기량으로 서울시 골볼 선수단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울맹학교와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장애인체육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이 체육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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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배우근기자] 2009년(3회) 첫 출전해 3회·5회·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를 제외하고 모두 우승했다.
서울시 골볼 선수단이 제17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도 우승을 달성했다.
2009년 첫 참가한 이래 통산 10번째 금메달이다. 서울시 골볼 선수단은 서울맹학교 학생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울산시 장애인체육관에서 펼쳐진 골볼 결승전에서 경기도를 콜드 게임승(13:3)으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예선에서는 경기도를 13대 3으로 꺾었고 4강에선 전북을 12대 2로 누르며 실력 차이를 뽐냈다. 전 경기 콜드게임 승이었고, 이는 결승전도 마찬가지였다.
서울시 골볼 선수단의 면면을 살펴보면, 팀의 맏형은 남기원이다 .센터와 오른쪽 공격을 맡고 있는 전천후 선수다.
서울팀 최고의 공격수는 전인준이다. 양진호는 차기 센터 자리를 놓고 홍진호와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스마일맨 이준모는 골볼을 시작하면서 집중력과 인내심이 좋아져 교과성적도 향상되었다.
김영덕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전문체육팀장은 “오랜시간 최고의 기량으로 서울시 골볼 선수단이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는 서울맹학교와 코치진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장애인체육의 미래인 학생 선수들이 체육을 통해 더 큰 꿈을 꿀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kenny@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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