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날’ 기념, 인천 홈 경기장에 ‘골때녀’ 방문

신윤재 기자(shishis111@mk.co.kr) 2023. 5. 19. 18:27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 6회 세계인의 날 기념 시축행사
수어 아티스트 사오리 BTS 공연
수어 아티스트 후지모토 사오리가 ‘골’을 수어로 표현하고 있다. [사진=이승환기자]
다국적 선수로 구성된 ‘골때녀’ FC 월드클라쓰가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을 찾는다.

18일 인천유나이티드는 오는 20일 세계인의 날을 맞아 인천 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광주 FC와의 하나원큐 K리그 1 2023 14라운드 홈경기에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 월드클라쓰 팀이 방문한다고 밝혔다.

월드클라쓰는 후지모토 사오리(일본), 에바(영국), 엘로디(프랑스), 나티(멕시코), 라라(스페인), 케시(콜롬비아) 등 외국인 선수로 구성돼 있다. 인천은 세계인의 날을 기념해 이들을 경기장에 초청해 팬 사인회와 시축을 진행할 예정이다. 하프타임에는 후지모토 사오리의 수어 공연도 진행된다.

수어 아티스트로 활약중인 일본인 후지모토 사오리는 BTS의 ‘Permission to Dance’ 를 수어로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FC월드클라쓰는 시즌1부터 골때리는그녀들에 참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의 슈퍼리그 성적은 3위, 3위, 4위로 랭크돼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