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평산책방 유튜브 개설, 하루만에 구독자 450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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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평산책방'(@pyeongsanbooks) 채널에는 '평산책방은 책으로 변화를 꿈꾸는 당신과 늘 함께합니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첫 영상은 2분 20초짜리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스케치 영상이다.
평산책방은 개점 이틀째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 작가와 문 전 대통령 내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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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송보현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이 운영하는 ‘평산책방’이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평산책방’(@pyeongsanbooks) 채널에는 ‘평산책방은 책으로 변화를 꿈꾸는 당신과 늘 함께합니다’라는 설명이 적혀 있다.
평산책방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첫 영상은 2분 20초짜리 ‘정지아 작가와의 만남’ 스케치 영상이다. 평산책방은 개점 이틀째인 지난달 27일 오후 7시 첫 문화 프로그램으로 정 작가와 문 전 대통령 내외,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진행됐다.
이 채널은 첫 영상이 올라온 지 하루 만에 4500명이 넘는 구독자를 모았다. 해당 영상에는 문 전 대통령을 응원하는 지자들의 댓글이 달렸다. “책방지기님,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시민들과 오래오래 함께해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평산책방은 공식 홈페이지뿐만 아니라 인스타그램과 트위터 등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계정을 통해 소식을 전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1만5000명, 페이스북은 2000명 수준이다.
지난달 26일 영업을 시작한 평산책방은 ‘아름다운 자연 속 조용하고 작은 시골 말의 동네책방’을 표방하며 ‘공익사업’을 내걸고 운영을 시작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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