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몽규 회장 등 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 천안 NFC 신축 현장 답사
김정모 2023. 5. 19.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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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이 19일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National Football Center)현장을 답사했다.
2025년 대한축구협회 회관 준공과 함께 서울에서 천안으로 사무실을 옮겨와 근무하게 될 임직원들이 미리 자신들의 근무예정지 등을 살피기 위해서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임직원 80여명은 이날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NFC 건설현장을 방문해 천안시와 감리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설명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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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축구협회 임직원들이 19일 천안에 건립되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NFC·National Football Center)현장을 답사했다.
2025년 대한축구협회 회관 준공과 함께 서울에서 천안으로 사무실을 옮겨와 근무하게 될 임직원들이 미리 자신들의 근무예정지 등을 살피기 위해서다.
대한축구협회 정몽규 회장과 임직원 80여명은 이날 오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NFC 건설현장을 방문해 천안시와 감리단장으로부터 추진상황을 설명 받았다.
오전에 현장 답사를 마친 임직원들은 오후에는 천안시 성정동 천안축구센터로 이동해 축구경기 등 단합대회 행사를 갖고 귀경했다.
천안에 건설되는 NFC는 2025년 준공 후에는 축구 국가대표의 모든 훈련을 이곳에서 진행한다. 현재 서울 종로구에 있는 대한축구협회(KFA)도 이곳으로 이전해 대한축구협회 모든 임직원이 이곳에서 근무하는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축구의 심장이다.
천안=김정모 기자 race1212@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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