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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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은 19일 오후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장, 고창군 담당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센터, 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관계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전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급식, 귀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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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은 19일 오후 선운교육문화회관에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원협의회를 진행했다.
지원협의회는 방과후아카데미 기관장, 고창군 담당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센터, 교육지원청 WEE센터, 청소년문화센터 등 관계자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 전북도와 고창군이 지원하는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무료로 학습지원, 전문체험, 급식, 귀가, 상담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3년 위촉식과 1분기 운영 현황과 2분기 활동 계획을 보고하고 사업 활성화 방안 및 지역 자원 연계 방안 논의가 진행됐다.
이길수 인재양성과장은 “지역사회와 지속적으로 협력해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청소년을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며 고 밝혔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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