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처럼 군 면제 받았지만, 훈련 참가해야” 김민재 주가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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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의 군사 훈련 참가도 관심을 끄는 중이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2018 아시안게임 우승을 통해 군 면제를 받았지만, 군사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당시 토트넘은 수비 강화를 추진 중이었는데 손흥민이 김민재를 추천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동행설이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김민재는 토트넘이 아닌 나폴리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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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김민재의 군사 훈련 참가도 관심을 끄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9일 “대한민국의 남성은 만 18세에서 35세 사이 18~21개월 동안 군 복무를 해야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손흥민과 마찬가지로 2018 아시안게임 우승을 통해 군 면제를 받았지만, 군사 훈련에 참가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현지에서 김민재의 주가와 위상이 뛰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대목이다.
김민재는 전북현대를 떠나 베이징 궈안을 거쳐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로 이적했다. 존재감을 유럽 무대에 과시하면서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당시 토트넘은 수비 강화를 추진 중이었는데 손흥민이 김민재를 추천했다는 소문이 돌면서 동행설이 탄력을 받았다.
하지만, 김민재는 토트넘이 아닌 나폴리로 향했다.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하면서 이탈리아 무대를 장악했다.
김민재는 나폴리의 이번 시즌 챔피언스리그 8강 진출에 일조했고 줄곧 베스트 11에 이름을 올리면서 확실하게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나폴리의 33년 만의 이탈리아 세리에A 우승에 일조하면서 주가가 제대로 뛰었다.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기에 뉴캐슬 유나이티드, 파리 생제르망까지 영입전에 합류한 분위기다.
사진=대한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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