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소식]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특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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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안양시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주 들어오는 질문·판례 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 위원장은 "김영란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청탁금지법이 큰 우려와 걱정 속에 시행됐지만, 시행 후 부패 경험률이 많이 줄어드는 등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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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전현희 국민권익위원장 초청 ‘청탁금지법 바로 알기’ 특강을 했다.
이번 특강은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국민권익위원회에 자주 들어오는 질문·판례 등 사례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전 위원장은 업무처리 과정에서 고려돼야 할 청탁금지법 내용들을 직원들에게 설명했다. 청렴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한국의 국가 청렴도 현황과 국민권익위원회의 반부패·청렴 정책 및 제도 등을 소개했다.
전 위원장은 “김영란법으로도 많이 알려진 청탁금지법이 큰 우려와 걱정 속에 시행됐지만, 시행 후 부패 경험률이 많이 줄어드는 등 우리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고 했다.
◇도시공사 전문성 역량 강화 실무교육
경기 안양 도시공사는 추진 중인 각종 공사가 본궤도의 오름에 따라 지난 3월부터 3개월간 용지보상 관련 직원을 대상으로 전문성 역량 강화 실무교육을 했다고 19일 밝혔다.
교육은 이길용 겸임교수의 초청 강연으로 진행됐다.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15년 이상의 보상 관련 업무에 종사한 이 교수는 현재 한국토지주택공사 및 국토교통부 인재개발원에서 관련 강의를 맡는 등 겸임교수로 활동한다.
매주 1회씩 총 9회차에 걸쳐 진행된 교육은 보상 관련 기초이론부터 다양한 사례 분석, 감사 지적 사례와 제도개선 방향성 등 실무경력을 바탕으로 다양한 강의가 진행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ph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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