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승주, KLPGA 드림투어 5차전 우승…입회 5년 만에 첫 승

김동찬 2023. 5. 19.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승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한승주는 입회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2018년 5월 정회원이 된 한승주는 2020년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3년 전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승주는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고, 올해 한 번 더 우승을 목표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승한 한승주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승주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2부 투어인 드림투어 5차전(총상금 7천만원)에서 우승했다.

한승주는 19일 전북 군산의 군산 컨트리클럽(파72·6천400야드)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2라운드에서 1언더파 71타를 쳤다.

최종 합계 9언더파 135타를 기록한 한승주는 입회 5년 만에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 상금은 1천50만원이다.

2018년 5월 정회원이 된 한승주는 2020년 군산CC 드림투어 10차전 공동 5위가 최고 성적이었다.

"3년 전 드라이버 입스가 와서 힘든 시간을 보냈다"는 한승주는 "지금도 완전히 극복한 것은 아니지만 많이 좋아졌고, 올해 한 번 더 우승을 목표로 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경민이 8언더파 136타로 1타 차 2위에 올랐다.

emailid@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