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농번기 동안 노인일자리사업 일시 운영 중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정읍시는 농번기를 맞아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농사철 농가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영농에 차질을 빛지 않도록 농번기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정읍시는 농번기를 맞아 2023년도 ‘노인일자리사업‘을 탄력적으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농사철 농가일손 부족현상이 심화됨에 따라 영농에 차질을 빛지 않도록 농번기 기간인 이달 27일부터 6월 11일까지 노인일자리사업을 일시적으로 중지한다.
인력이 많이 필요한 과실수 적과와 노지채소인 마늘, 양파 등 수확 등 농촌 인력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운영 중지 기간 중 인력을 투입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한다는 방침이다
이학수 시장은 "본격적인 영농철 시작으로 농번기에 많은 인력이 필요한 시점으로 노인일자리 사업 수요처 협의를 거쳐 노인일자리 참여자의 활동을 일시중지, 농사철 농촌의 부족한 인력을 해소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정읍시는 어르신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올해 노인 5461명을 대상으로 다양한 노인일자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jcpar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사우나 간다던 남편, 내연녀 집에서 볼 쓰담…들통나자 칼부림 협박"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남편 몰래 코인 투자, 3000만 원 빚까지…이혼 사유 될까요" 아내 고민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김정민 "보험 30개 가입, 매달 600만 원 내…사망 시 4억 보장"
- "버려달라는 건가" 손님이 건넨 휴지…"가격 올라도 괜찮아" 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