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소식]북부경찰·솔로몬로파크 청소년 범죄예방 협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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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와 청소년 범죄 예방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북부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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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뉴시스] 변재훈 기자 =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법무부 광주솔로몬로파크와 청소년 범죄 예방 사업 공동 추진 업무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약물 범죄, 학교폭력 등 청소년 범죄 예방 ▲청소년 인권 보호·안전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 공동 운영 ▲법 체험터 견학 ▲소년범 재범 방지 프로그램 진행 등에 협력키로 했다.
북부경찰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이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범죄로부터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쓸 방침이다.
◇북부경찰, 북한이탈주민 후원금 전달
광주 북부경찰서는 19일 지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을 초청,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또 북한이탈주민이 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돕고 있는 민주평통 광주 북구협의회 강현옥 부회장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북부경찰은 안보과를 중심으로 북한이탈주민이 지역사회에 안착하는 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wisdom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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