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에 ‘꿈나무 텃밭’ 조성

김인경 2023. 5. 19. 17: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스콤이 아동 복지 함양을 위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에 '꿈나무 텃밭'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민들레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센터 뒷마당에 꿈나무 텃밭을 가꾸고, 환경개선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영전략본부 임직원이 직접 꿈나무 텃밭 조성 활동에 참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인경 기자] 코스콤이 아동 복지 함양을 위해 영등포 지역아동센터에 ‘꿈나무 텃밭’ 조성 행사를 진행했다.

코스콤은 지난 17일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에 위치한 민들레학교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센터 뒷마당에 꿈나무 텃밭을 가꾸고, 환경개선 후원금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코스콤의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경영전략본부 임직원이 직접 꿈나무 텃밭 조성 활동에 참가했다.

코스콤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지원 사업은 각 본부별로 지역아동센터를 매칭함으로써 나눔 활동에 대한 책임 의식을 고취하고 임직원의 자발적 봉사활동 참여를 독려하는 사회공헌 사업이다.

후원행사에 참여한 김도연 코스콤 경영전략본부장은 “어린이들의 정서 함양을 위해 방과 후 아이들이 장시간 생활하는 공간의 환경개선 활동을 했다”며 “텃밭 조성 활동에 임직원과 센터 아동들이 함께 참여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코스콤은 앞으로도 1본부 1지역아동센터 사회공헌을 꾸준히 전개해 우리나라의 미래인 어린이들의 건강한 성장에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

김인경 (5tool@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