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북 수업전문가 한 자리에’ 수석교사 워크숍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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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과 경북의 수업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북·경북 수석교사 워크숍'이 개최됐다.
손영란 전북 수석교사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북 수석교사들과 함께 미래교육과 학생중심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다"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수석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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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뉴스1) 임충식 기자 = 전북과 경북의 수업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19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북·경북 수석교사 워크숍’이 개최됐다.
미래교육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발전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전북 중등수석교사 28명과 경북 수석교사 22명 등 약 50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20일까지 전주와 군산 일원에서 교육과 인문학에 대한 특강과 3차에 걸친 협의회 등을 통해 공교육 발전과 미래 교육을 준비하기 위한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손영란 전북 수석교사회장은 “이번 워크숍은 경북 수석교사들과 함께 미래교육과 학생중심 교육에 대해 논의하는 소중한 기회다”면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고, 토론하면서 수석교사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깨닫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개회식에 참석한 서거석 전북 교육감은 “전북과 경북의 중등수석교사회가 수업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미래교육 발전을 모색하는 뜻 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면서 “공교육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습에 감사드리며, 더욱 적극적이고 발전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94chu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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