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군,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 투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북 보은군은 다음주부터 베트남에서 온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하장성 출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은 공동숙소인 알프스자연휴양림에 머물며 오는 22일부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공형 게절근로사업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급여를 제공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하루 단위로 인력을 제공받을 수있는 제도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북 보은군은 다음주부터 베트남에서 온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농가에 투입돼 일손을 돕는다고 19일 밝혔다.
베트남 하장성 출신 공공형 외국인 계절근로자 50명은 공동숙소인 알프스자연휴양림에 머물며 오는 22일부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투입될 예정이다.
공공형 게절근로사업은 농가 부담 완화를 위해 올해 처음 전국적으로 시행되는 것으로, 지역농협이 계절근로자를 직접 고용해 급여를 제공하고, 농가는 지역농협에 신청해 하루 단위로 인력을 제공받을 수있는 제도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보은=충북CBS 김종현 기자 kim1124@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0대 여성 장교, 근무지 무단 이탈해 BTS 진 부대 방문
- 불길 속 사람 구하다 병원 간 남성…돌아온 건 "치료비 내라"
- 도어락 없는 집만 쏙쏙 '인분 흔적'…과천 신축 아파트 '부글부글'
- 박수홍 측 "형수, '악플' 건 이어 '김용호' 건으로 추가 고소"
- '도시 랜드마크' 호수에서 '몰상식' 목욕?…행인들도 꾸짖었다
- 환경단체 "日오염수, 너나 마셔라"…G7 정상회의 맞춰 규탄
- 尹, G7 열리는 히로시마 도착…2박3일 일정 돌입
- 경찰 옆에 있는데도…950차례 112 장난전화 건 60대
- '간호법 거부권' 준법투쟁·규탄 집회…당장 큰 혼란 없어
- 5·18 강경진압 거부했던 안병하 유족 "40년 만에 명예회복 꿈 이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