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옛 시청사 철거 부지에 '메밀꽃 정원' 조성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5. 19.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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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옛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도심 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5300여㎡ 부지에 붉은 메밀과 흰 메밀을 섞어 심고 메밀꽃 정원 주변에 해바라기와 맥문동도 심었다.

시는 "옛 시청사 부지를 시민 휴식처로 재개방했다"며 "메밀꽃은 이달 말 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은 오는 8월쯤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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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꽃 조성. 청주시 제공


청주시는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옛 시청사 철거 유휴부지에'도심 꽃 정원'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시는 5300여㎡ 부지에 붉은 메밀과 흰 메밀을 섞어 심고 메밀꽃 정원 주변에 해바라기와 맥문동도 심었다.

시는 "옛 시청사 부지를 시민 휴식처로 재개방했다"며 "메밀꽃은 이달 말 만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청주시 신청사 건립을 위한 공사 착공은 오는 8월쯤 들어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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