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공장서 목재에 깔려 60대 운전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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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공장에서 목재를 내리던 지게차 운전자가 목재에 깔려 숨졌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50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지게차 운전자 A(64)씨가 목재를 내리는 과정에서 목재에 깔려 숨졌다.
조사 결과 여러 겹으로 쌓인 목재가 한 묶음으로 묶인 상태에서 목재를 내리려고 했지만, 무게 중심이 한쪽에 쏠리면서 목재가 A씨를 덮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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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의 한 공장에서 목재를 내리던 지게차 운전자가 목재에 깔려 숨졌다.
19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전 7시 50분쯤 광주 북구 동림동 한 목재 제조공장에서 지게차 운전자 A(64)씨가 목재를 내리는 과정에서 목재에 깔려 숨졌다.
조사 결과 여러 겹으로 쌓인 목재가 한 묶음으로 묶인 상태에서 목재를 내리려고 했지만, 무게 중심이 한쪽에 쏠리면서 목재가 A씨를 덮친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은 공장 관계자들을 상대로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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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CBS 박성은 기자 castleis@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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