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성훈, '박나래와 응급실 찾았다' 악성 루머 고소

주원규 2023. 5. 19. 17: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성훈이 본인과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고소했다.

19일 성훈 측에 따르면 전날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이먼트는 서울 광진경찰서에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이 해당 루머에 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성훈(왼쪽), 박나래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배우 성훈이 본인과 방송인 박나래와 관련된 악성 루머에 대해 고소했다.

19일 성훈 측에 따르면 전날 성훈의 소속사 스탤리온엔터테이먼트는 서울 광진경찰서에 루머 유포자에 대해 정보통신망법위반(명예훼손) 혐의로 고소장을 접수했다.

앞서 일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박나래와 성훈이 병원 응급실을 찾았다는 내용의 악성 루머 게시글이 올라온 바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명백한 허위사실에 대해 고소장을 접수했고 경찰이 해당 루머에 관한 수사에 착수한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