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LED & OLED EXPO 내달 21일부터 3일간 킨텍스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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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광융합O2O엑스포2023(LED&OLED EXO) 전시회가 내달 2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2023국제광융합O2O엑스포 에서는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공공기관등 50개사 규모로 '광융합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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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데믹 따른 해외 기업 및 해외바이어 직접 참여 증가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 마련
올해로 21회째 개최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 LED·광융합산업 전문 무역전시회인 국제광융합O2O엑스포2023(LED&OLED EXO) 전시회가 내달 21일부터 3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다. LED·OLED 소부장, Lighting, ICT융합 Display & Signage, 광융합기술 등 LED·광융합산업의 현황과 발전방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전시회는 산업통상자원부, (사)LED산업포럼이 주최하고 한국광산업진흥회, 동반성장위원회가 주관하며, 부천시, 한국에너지공단,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광기술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키엘연구원,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 한국조명전기설비학회, 한국스마트조명협동조합, 한국조명공업협동조합, (사)한국LED광전자학회, 대만광산업협회, 중국조명협회, 일본LED협회, 일본LED광원보급개발기구가 후원한다.
아울러 전시기간 동안 광융합산업의 최고 권위자들을 초청해 광산업의 현황 및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광융합 산업포럼 2023'도 동시 개최된다,.
2023국제광융합O2O엑스포 에서는 동방성장위원회와 함께 국내 대기업-공공기관등 50개사 규모로 '광융합 혁신기술 구매상담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구매상담회에서는 포스코건설, 한화건설, 삼성SDI, 이마트등의 바이어가 참가하여 진행됐다. 이로 인해 내수시장 진출에 애로를 겪는 중소기업들에 새로운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엔데믹에 따른 해외 기업들과 바이어들의 직접적인 참여로 글로벌 비즈니스의 장이 마련될 전망이다. 해외기업은 60여개사 이상 해외바이어는 150명이상이 전시회에 참여해 한국의 여러 우수기업과의 실질적인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통해 전시 참가들을 직접 지원할 계획이다.
KOTRA는 전시회 기간 개최하는 해외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는 화상상담으로 진행되며, 미국, 유럽, 아시아, 중동 등 실질구매력을 갖춘 바이어를 국내 기업과 1:1상담 매칭을 주선하며 구매상담이 실질 구매계약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한국광산업진흥회와 협업으로 광융합산업의 미래 신성장 유망기술·우수제품 홍보와 해외 시장 판로 구축을 목적으로 내달 21일부터 22일까지 20개국 100여명의 해외바이어를 초청하는 '2023국제광융합비즈니스페어 수출상담회'도 동시 진행된다. 광융합산업기업의 해외 진출 및 해외 판로개척의 발판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2023 국제광융합O2O엑스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배석현기자 qotjrgussla@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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