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FA,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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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최근 동덕여자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함께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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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김지헌 기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KOFA)는 최근 동덕여자대학교 대학 일자리플러스센터, 서울북부지역대학들과 함께 동덕여자대학교 100주년 기념관에서 ‘2023 KOFA, 동덕여대 & 서울북부지역대학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0여명의 신입·인턴사원 채용 행사이다. 한국씨티은행, 델코리아, 힐티코리아, 리치몬트코리아, 클럽메드바캉스, 머크코리아,에릭슨엘지, 포시즌스호텔서울, 한국에머슨, 에드워드코리아, 호리바에스텍코리아, 한국에스지에스, 평화발레오, 에어리퀴드코리아, 바야다홈헬스케어 등 23곳의 유명 외국계 기업 한국지사들이 참여했다.
KOFA와 서울북부지역대학들이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글로벌기업취업박람회는 학생들에게 진로 설정과 취업 기회를 제공하고 구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동덕여대 재학생·졸업생 뿐만 아니라 서울북부지역 관내의 여러대학 학생들과 지역청년 등이 참여했다는 설명이다.
김종철 KOFA 대표는 “이같은 행사가 올해 11월에는 서울 지역 전체를 대상으로 진행되고, 수도권과 지방 권역별 대학들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규모의 행사가 될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도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KOFA는 1999년 9월 설립돼, 현재 약 600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raw@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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