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카드, 통신비 최대 84만원 절약하는 ‘KT SUPER 카드’ 관심↑

류영상 매경닷컴 기자(ifyouare@mk.co.kr) 2023. 5. 19.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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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BC카드]
BC바로카드(자체발급카드)로 출시되는 ‘KT SUPER 카드’와 ‘KT SUPER+ 카드’ 2종이 요즘 주목받고 있다.

이 상품은 KT유무선 통신비(인터넷, IPTV 포함) 할인 특화 카드로, 고객의 카드 이용액에 따라 통신비 할인금액을 스스로 정할 수 있도록 한 게 특징이다. 또 경쟁 동일 제휴카드 대비 최대 5000원 저렴한 연회비와 신규 가입고객 대상 초년도 연회비 100% 캐시백으로 비용 부담을 줄였다.

먼저 KT SUPER 카드는 24개월간 월 최대 2만6000원 할인해준다. 해당 할인을 받기 위해서는 ‘BC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를 선택하면 된다.

BC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가 아닌 다른 서비스 이용 고객도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 전월 실적에 따라 할인금액이 다르다. 연회비는 국내 2만5000원, 해외(Visa) 2만7000원이다.

KT SUPER+ 카드는 월 최대 3만5000원 할인 혜택이 장점이다.

연간 42만원 혜택으로 2년간 총 84만원 상당의 통신비를 절약할 있다. KT SUPER 카드와 마찬가지로 BC바로카드 초이스 서비스 선택 시 최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월 실적 50만원, 100만원 구간별로 각각 적용한다. 연회비는 국내 1만5000원, 해외(Visa) 1만7000원이다.

아울러 통신 제휴카드 중 최초로 해외(Visa)로 선택 시 비자 영 프리미엄 서비스도 기본 제공한다. 해당 서비스는 기존 플래티늄 등급 이상 상품에서만 제공했던 서비스로 국내 부티크 호텔 숙박∙식음료 할인, 진에어 빠른 체크인 등 2030세대 선호 서비스를 추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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