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스포츠과학중, 전국소년체전 출정식…50명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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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는 19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울산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의 대회 선전과 안전을 기원하고자 출정식을 열었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육상, 수영, 체조 등 총 10개 종목 50명의 선수가 울산 대표선수로 출전해 엘리트 체육 전문학교로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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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는 19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출전에 앞서 울산 대표로 선발된 학생 선수들의 대회 선전과 안전을 기원하고자 출정식을 열었다.
대한체육회가 주최하고 울산시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울산에서 열린다.
울산스포츠과학중은 육상, 수영, 체조 등 총 10개 종목 50명의 선수가 울산 대표선수로 출전해 엘리트 체육 전문학교로서 위상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신생 울산스포츠과학중학교 교장은 “울산에서 개최되는 대회에 스포츠인으로서의 예절은 물론 손님을 맞는 친절도 겸비하길 바란다”며“힘차게 도전하는 여러분들의 꿈을 향한 여정에 끝까지 함께하며 응원하다”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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