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산, 취약계층 장애아동 생활지원금 500만원 기부

박경훈 2023. 5. 19. 17:0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 아동의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생활지원금 기부로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취약계층 장애 아동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산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 힘쓰며 이와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박경훈 기자] HDC현대산업개발(294870)은 가정의 달을 맞아 서울 용산구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장애 아동의 생활을 돕기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제석 HDC현대산업개발 미래전략팀장(사진 왼쪽)이 19일 용산복지재단에 기부금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옆은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 (사진=HDC현대산업개발)
HDC현대산업개발은 용산복지재단에 기부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중증 장애 아동요양시설 ‘영락애니아의 집’에 머무는 취약계층 장애 아동의 욕창 방지용 기저귀 및 경관식(튜브를 통해 소화기에 주입하는 영양식) 등 장애 아동들의 생필품 구매에 쓰일 예정이다.

이경직 용산복지재단 사무국장은 “이번에 전달된 기부금은 아동 기저귀와 경관식 등 구매에 사용돼 취약계층 장애 아동의 생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HDC현대산업개발 관계자는 “생활지원금 기부로 본사 소재지인 용산구 관내에 거주하는 소외된 취약계층 장애 아동들이 많은 도움을 받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용산을 비롯한 수많은 지역사회에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물심양면 힘쓰며 이와 관련한 사회공헌활동을 계속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박경훈 (view@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