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철모 대전 서구청장, 국토부 방문해 현안 협조 요청

정윤덕 2023. 5. 19.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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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서구는 19일 서철모 구청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원 장관에게 봉곡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및 과선교 개설, 정림동∼새말마을 연결 교량 건설,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 개선과 누리길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도 대전시가 추진 중인 내륙형 최초 명품 국가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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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철모 대전 서구청장(오른쪽)과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대전 서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 서구는 19일 서철모 구청장이 국토교통부를 방문해 원희룡 장관에게 지역 현안에 대한 협조를 요청했다고 밝혔다.

서 구청장은 원 장관에게 봉곡길 도시계획도로 확·포장 및 과선교 개설, 정림동∼새말마을 연결 교량 건설, 흑석동 노루벌 갑천 경관 개선과 누리길 조성 등 주요 현안 사업을 설명했다.

특히 봉곡길 도시계획도로는 산불 등 대규모 재난 발생 때 소방차 진입 등이 어려워 주민 안전에 심각한 우려가 있는 만큼 조속한 정비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노루벌 갑천 경관개선과 누리길 조성도 대전시가 추진 중인 내륙형 최초 명품 국가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균형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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