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즈카페·PC방·결혼식장…경남 위생취약시설 식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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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위생취약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시설기준 준수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한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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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는 오는 22일부터 26일까지 위생취약 우려 시설을 대상으로 식품안전 점검을 벌인다고 19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키즈·동물카페, 결혼식장, 장례식장, PC방, 스크린골프장, 만화카페 등 503곳이다. 음식물을 조리·판매하는 식품접객업 등으로 운영 중인 업소의 식품위생법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한다.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여부, 조리장 위생관리·시설기준 준수 여부, 보관온도 준수 여부, 음식물 재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위생 점검 이력이 없는 업체를 중심으로 이뤄지며, 점검 결과 부적합하면 관련 법에 따라 행정 조치할 방침이다.
경남도 노혜영 식품의약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안전한 식재료 취급과 영업자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 위해 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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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CBS 최호영 기자 isaac0421@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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