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명대, 취업주간 행사 개최…"동문 현직자 통해 취업 노하우 전수"

대구CBS 이규현 기자 2023. 5. 1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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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총장 신일희)는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졸업 동문 중심의 현직자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앞 광장과 강의실, 바우어관 우촌실, 봉경관 1층 로비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청년고용정책 정보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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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명대학교 제공


계명대(총장 신일희)는 학생들의 취업 자신감을 높이기 위해 졸업 동문 중심의 현직자 멘토링 행사를 개최했다.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계명대 성서캠퍼스 취업지원센터 앞 광장과 강의실, 바우어관 우촌실, 봉경관 1층 로비 등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청년고용정책 정보와 현직자 멘토링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측은 많은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계명대 총학생회에서 주최하는 '2023 대동제 TIME LINE' 축제와 일정을 같이 했다.

16일부터 17일에는 해외취업과 국민취업지원제도, K-디지털 사업 등에 대해 설명하고 청년을 위한 고용 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18일에는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대구은행, 제주항공 등에 재직하고 있는 졸업 동문 40여 명을 초청해 학과(전공)별 진로, 기업체, 직무 등에 대한 상담을 진행했다.

행사에 참가한 이하영(여, International Business, 4학년) 씨는 "청년고용정책을 통해 취업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떠한 혜택을 받을 수 있는지 알게 됐고, 현직 선배들을 통해 기업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고 취업역량을 키울 수 있는지 노하우도 전달받게 돼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성용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장은 "현재 취업환경이 많이 어렵지만 다양한 청년고용정책들과 선배들의 취업 노하우를 잘 활용한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계명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는 '재학생 맞춤형 고용서비스 사업', '취업 드라이빙(Driving) K-맵' 'AI(인공지능) 면접 솔루션', '면접복장 대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취업 지원 서비스를 통해 재학생과 지역 미취업 청년들의 취업역량 강화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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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CBS 이규현 기자 leekh8805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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