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오갤3' 폼 미쳤다… 올해 최단기간 300만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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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Volume 3'(이하 '가오갤3')가 개봉 17일 만에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가오갤3' 포함 단 3편으로 나머지 2편은 '스즈메의 문단속'(540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4만명)이다.
앞선 두 영화는 각각 관객 수 134만명, 273만명을 기록했으나 이번 '가오갤3'는 벌써 300만 관객을 넘겨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가오갤' 영화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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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와 영화진흥위원회에 따르면, '가오갤3'는 19일 오후 300만 관객을 넘었다. 전날까지 누적 관객 수는 295만명이었다. 올해 국내 개봉 영화 중 300만명 이상 본 작품은 '가오갤3' 포함 단 3편으로 나머지 2편은 '스즈메의 문단속'(540만명) '더 퍼스트 슬램덩크'(464만명)이다.
'가오갤3'은 '스즈메의 문단속'과 '더 퍼스트 슬램덩크'보다 빠른 속도로 300만 고지를 넘었다. '스즈메의 문단속'은 300만명을 돌파하는 데 20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27일이 걸렸다.
'가오갤' 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가오갤3'는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7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VOL. 2'에 이은 시리즈 3 번째 영화다. 앞선 두 영화는 각각 관객 수 134만명, 273만명을 기록했으나 이번 '가오갤3'는 벌써 300만 관객을 넘겨 국내에서 가장 흥행한 '가오갤' 영화가 됐다.
'가오갤3'는 '가모라'를 잃고 슬픔에 빠져 있던 '피터 퀼'이 위기에 처한 은하계와 동료를 지키기 위해 다시 한번 가디언즈 팀과 힘을 모으고, 성공하지 못할 경우 그들의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미션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렸다.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 프랫, 조이 살다냐, 캐런 길런, 폼 클레멘티프, 데이브 바티스타, 윌 폴터 등이 출연했다. 빈 디젤과 브래들리 쿠퍼는 목소리 연기를 했다. 연출과 각본은 전작 2편에 이어 다시 한번 제임스 건 감독이 맡았다.
정유진 기자 jyjj105@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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