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12월까지 홈페이지 전면 개편…"정보 접근성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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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 18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7년에 구축된 현재의 홈페이지로는 온라인 주민 의견 수렴이나 반응형 웹 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다.
특히 시청 홈페이지 등 일부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정책 투표와 설문조사 시스템이 도입되며, 각종 신청·접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예약포털도 구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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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경기 남양주시는 오는 12월까지 시청 홈페이지 등 18개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할 계획이라고 19일 밝혔다.
시는 2017년에 구축된 현재의 홈페이지로는 온라인 주민 의견 수렴이나 반응형 웹 서비스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기 어렵다고 보고 지난 4월부터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추진 중이다.
이에 따라 오는 12월까지 대표 홈페이지를 포함한 18종의 홈페이지가 통합 또는 새로 구축되며, 각 홈페이지의 디자인과 메뉴 구조, 단위 프로그램도 변경된다.
특히 시청 홈페이지 등 일부 홈페이지에는 온라인 정책 투표와 설문조사 시스템이 도입되며, 각종 신청·접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한 통합예약포털도 구축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콘텐츠 관리시스템과 검색 엔진, 첨부파일 등에 보안사고 예방을 위한 암호화 솔루션이 적용되며, 늘어난 모바일기기 사용자들을 고려해 반응형 웹 기술도 도입된다.
남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홈페이지 전면 개편을 통해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편의성을 높이고, 보안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해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 개편이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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