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신시가지에 전북도 로컬푸드 상품관 개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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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전주 신시가지에 도지사 인증상품과 지역 로컬푸드를 판매·홍보하는 '농생명식품 로컬푸드 상품관'이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에 2층 규모로 자리한 상품관은 도지사인증상품과 로컬푸드 판매장, 홍보관, 식당,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개관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종학 전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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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전주 신시가지에 도지사 인증상품과 지역 로컬푸드를 판매·홍보하는 '농생명식품 로컬푸드 상품관'이 개관했다고 밝혔다.
전주시 완산구에 2층 규모로 자리한 상품관은 도지사인증상품과 로컬푸드 판매장, 홍보관, 식당, 휴게시설 등을 갖췄다.
또한 차량 30대를 수용할 수 있는 주차장도 갖춰 이용자들의 편의성을 높였다.
개관 기념으로 10일간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개관식에는 김종훈 전북도 경제부지사, 김종학 전북도지사인증상품기업협의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김종훈 경제부지사는 "지역주민에게 좋은 상품과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고, 기업과 농민은 지역상품에 대한 수익 창출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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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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