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보훈청-화성산업, 보훈가족 복지지원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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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방보훈청은 화성산업과 함께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보훈가족의 복지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화성산업과 협력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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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정재익 기자 = 대구지방보훈청은 화성산업과 함께 보훈가족의 주거환경 개선과 복지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양 기관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가족에게 복지를 지원하고 국가유공자가 존경과 예우받을 수 있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협력할 예정이다.
화성산업은 보훈문화 확산을 위한 사업비 2000만원을 후원하고 예우와 존경 문화 확산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동참한다.
이종원 화성산업 회장은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지역의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공헌에 감사드린다"며 "대구지방보훈청과 협력해 보훈가족의 복지지원과 보훈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박현숙 대구지방보훈청장은 "화성산업과 협력해 지역 내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예우하고 존경하는 보훈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jikk@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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