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선거구획정위, 전북 지역 의견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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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19일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전북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의견 청취 자리에서 각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은 인구 범위 하한에 미달하는 전북 지역선거구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획정 방안, 그리고 현행 전북 지역선거구 수 유지 필요성, 중대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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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선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등 여러 의견 제시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19일 전라북도청 중회의실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선거구획정안 마련을 위한 전북지역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의견 청취 자리에서 각 정당과 시민단체 관계자 등은 인구 범위 하한에 미달하는 전북 지역선거구에 대한 다양하고 구체적인 획정 방안, 그리고 현행 전북 지역선거구 수 유지 필요성, 중대선거구제, 권역별 비례대표제 도입 등 여러 의견을 제시했다.
획정위원회는 "제시된 지역사회의 의견을 참고해 합리적이고 공정한 선거구 획정안이 마련될 수 있도록 충분히 논의하고 온-오프라인을 통해 지역민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이날 진술인으로는 정의당 전북도당 김민아 사무처장, 참여자치전북시민연대 지방자치위원회 김영기 위원장, 국민주권 정치개혁 행동연대 김용채 상임대표, 두세훈 변호사, 진보당 전북도당 전권희 정책위원장, 국민의힘 전북도당 한영균 기획과장, 전북도의회 한정수 의원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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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김용완 기자 deadline@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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