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시민 이용 편의 중점 '홈페이지 개편'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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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공식 홈페이지가 시민편의 향상을 중점으로 전면 개편된다.
이번 개편사업은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최신 웹 기술을 적용,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한고자 한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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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이데일리 정재훈 기자] 남양주시 공식 홈페이지가 시민편의 향상을 중점으로 전면 개편된다.
경기 남양주시는 19일 시청 맑음이방에서 ‘홈페이지 전면 개편 사업’에 대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편사업은 올해 12월 공식 서비스 개시를 목표로 약 8개월간 진행하며 시는 최신 웹 기술을 적용, 홈페이지 이용 편의성을 향상하고 고품질의 웹 서비스를 제공한고자 한다.
이를 통해 시는 △디자인·메뉴구조·단위프로그램 등 전면 재구축 △사회적경제지원센터 및 온라인 정책 투표·설문 조사 시스템 구축 △신청·접수 업무 편의를 위한 통합 예약 포털 구축 △콘텐츠 관리 시스템, 검색 엔진, 첨부 파일 암호화 솔루션 도입 △모바일 기기 이용이 편리한 반응형 웹 기술 적용 △남양주시 주요 관광지 항공 VR 및 지상 파노라마 VR 제공 등을 갖출 계획이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이석범 부시장과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해 주요 사업 내용과 추진 일정 등을 공유하고 개편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석범 부시장은 “시민들의 정보 접근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이고 남양주시의 특성을 잘 반영한 사용자 중심의 홈페이지로 개편을 추진한다”고 말했다.
정재훈 (hoon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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