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동굴 상생장터서 담양 농특산물 판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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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담양군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인 '담양장터'가 오는 7월16일까지 열리는 '2023년 광명동굴 상생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촉에 나섰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40개 지자체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업체의 참여로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뤄지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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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뉴시스] 송창헌 기자 = 전남 담양군 농특산물 전문 판매장인 '담양장터'가 오는 7월16일까지 열리는 '2023년 광명동굴 상생장터'에 참가해 농특산물 판촉에 나섰다.
2017년부터 진행된 광명동굴 상생장터는 광명시와 협약된 40개 지자체 소속 판매업체와 광명시 관내업체의 참여로 우수한 농·특산품 판매가 이뤄지는 도농상생 직거래장터이다.
담양군과 광명시는 2016년에 문화·관광과 지역경제 활성화 관련 업무협약을 맺어 광명동굴 상생장터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상생장터를 통해 소상공인들은 새로운 판로를 개척하고 소비자들은 믿을 수 있는 신선한 농·특산품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병노 군수는 "대한민국 최고의 동굴테마파크에서 열리는 상생장터에 담양장터가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담양의 우수 농특산물을 많은 관광객에게 소개할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odcha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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