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재단,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가정밖청소년' 외식지원

이혜원 기자 2023. 5. 19.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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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죽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식시일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식시일반 캠페인'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에게 본아이에프 외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한편 식시일반 캠페인은 지난 시즌에 5360여명의 고객들의 참여로 316 가정에게 식사권을 지원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가정밖청소년 500여명에게 외식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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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재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혜원 기자 = 이랜드재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죽 등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기업 본아이에프와 손잡고 '식시일반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번째 시즌을 맞이하는 '식시일반 캠페인'은 외식의 기회가 적은 저소득층에게 본아이에프 외식 식사권을 제공하는 캠페인이다.

작년에 저소득 한부모 가정에 지원한 것에 이어, 올해는 가정폭력 및 학대 등으로 집에서 나와 기본적인 식사 해결이 어려운 가정밖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에는 고객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모금 이벤트가 추가됐다. 캠페인이 진행되는 오는 31일까지 수도권 본우리반상 10개 지점에서 팔도반당 메뉴 식사 시 수익의 일부가 기부금으로 사용된다.

한편 식시일반 캠페인은 지난 시즌에 5360여명의 고객들의 참여로 316 가정에게 식사권을 지원했으며, 이번 시즌에는 가정밖청소년 500여명에게 외식 식사권을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march1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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