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리 액세스 테스트 마친 '디펜스 더비', 올 3분기 글로벌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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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래프톤의 독립 스튜디오 라이징윙스는 모바일 디펜스 게임 '디펜스 더비'의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마치고 올 3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은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통해 디펜스 더비의 핵심 콘텐츠인 스카우팅 시스템과 더비 모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 3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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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 태국, 대만, 인도 지역을 대상으로 약 2주간 진행된 얼리 액세스 테스트는 디펜스 더비 정식 출시에 앞서 이용자 의견을 수렴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수호자의 길, 수호자 레벨, 더비 난투 – 미러전 등 시스템과 모드가 제공됐다.
강문철 라이징윙스 부사장은 "이번 얼리 액세스 테스트를 통해 디펜스 더비의 핵심 콘텐츠인 스카우팅 시스템과 더비 모드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확인하고 유의미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며 "테스트 기간 동안 수렴한 이용자 의견을 바탕으로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고, 올 3분기 중 글로벌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종배 jovia@fomo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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