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장관, 스위스 경제연구교육부 장관 면담…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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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9일 서울시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과 스위스 양국 수교 60주년과 '한-스위스 혁신주간'을 맞이해 방한한 기 빠믈렝 스위스 경제연구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양국의 뛰어난 혁신 역량의 비결과 바이오클러스터 간 교류·협력, 한-스위스 중소벤처 분야 협력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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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기 빠믈렝 스위스 장관과 의견 교환
[서울=뉴시스]권안나 기자 = 이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은 19일 서울시 여의도 63빌딩에서 한국과 스위스 양국 수교 60주년과 '한-스위스 혁신주간'을 맞이해 방한한 기 빠믈렝 스위스 경제연구교육부 장관과 면담을 가졌다.
양국 장관은 양국의 뛰어난 혁신 역량의 비결과 바이오클러스터 간 교류·협력, 한-스위스 중소벤처 분야 협력방안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스위스 바젤은 유럽 최대의 바이오클러스터다. 미국 보스턴에 버금가는 글로벌 바이오 허브로 알려져 있다.
이 장관은 "스위스와 한국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혁신 챔피언 국가"라며 "이러한 양국의 혁신 역량이 바이오 등 첨단기술 분야의 중소벤처 분야 협력으로 이어진다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ymmn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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