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희·김시현,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우승

김동찬 2023. 5. 19.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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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제물포방통고)와 김시현(대전여자방통고)이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희는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여자부에서는 김시현이 역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2위 오수민(비봉중)을 10타 차로 앞섰다.

이 대회는 2019년까지 호심배라는 명칭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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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시상식 사진. [대한골프협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최준희(제물포방통고)와 김시현(대전여자방통고)이 제21회 빛고을중흥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남녀부 우승을 차지했다.

최준희는 19일 전남 나주시 골드레이크CC에서 끝난 대회 마지막 날 4라운드까지 19언더파 269타로 정상에 올랐다. 2위 이성호(한국체대)를 13타 차이로 따돌렸다.

여자부에서는 김시현이 역시 19언더파 269타를 기록해 2위 오수민(비봉중)을 10타 차로 앞섰다.

이 대회는 2019년까지 호심배라는 명칭으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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