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정책소통 ‘대통령 표창’ 수상

전종헌 매경닷컴 기자(cap@mk.co.kr) 2023. 5. 19. 16:1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9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별관)에서 개최된 ‘2022 정책소통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권남주 캠코 사장(오른쪽)이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으로부터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 제공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가 19일 서울 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된 ‘2022 정책소통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통령 표창(단체)’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정책소통 유공 포상은 국정 과제와 주요 정책 소통에 적극 기여한 개인과 단체에 주어지는 상으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으로 시행되고 있다.

캠코는 코로나19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자영업자의 재기 지원 등 적극적인 민·관협력 노력과 유관기관 간의 업무 데이터베이스를 연계하는 온라인 플랫폼 출범, 그리고 국민 밀착형 소통을 통해 정부 정책을 원활히 추진한 성과를 높게 인정받았다.

새 정부들어 처음 시행되는 시상에 대통령 표창을 수상해 의미가 크다는 게 캠코 측 전언이다.

권남주 캠코 사장은 “새 정부의 국민소통 노력에 발맞춰 국민중심의 국정과제 수행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 덕분에 이번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캠코는 새 정부의 든든한 정책 파트너로서 국정과제의 원활한 수행과 국민 소통 강화에 만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