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 호위함 '천안함' 취역식...올해 말 서해 바다로

윤일지 기자 2023. 5. 19.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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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 취역식이 거행되고 있다.

새로 취역한 천안함은 이후 전력화 과정과 작전 수행능력평가를 거쳐 올해 말 서해에 작전 배치 예정이다.

신형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크기에 5인치 함포와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으로 무장했으며, 대잠수함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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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뉴스1) 윤일지 기자 = 19일 오후 경남 창원시 진해 군항에서 해군 신형 호위함 천안함(FFG-826) 취역식이 거행되고 있다. 새로 취역한 천안함은 이후 전력화 과정과 작전 수행능력평가를 거쳐 올해 말 서해에 작전 배치 예정이다. 신형 천안함은 길이 122m, 폭 14m, 높이 35m 크기에 5인치 함포와 함대함유도탄, 전술함대지유도탄, 근접방어무기체계 등으로 무장했으며, 대잠수함 작전 능력이 크게 향상됐다. 2023.5.19/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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