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름협회, 카자흐스탄 전통 무예 카작쿠레시 협회와 교류 협약
김경윤 2023. 5. 19.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씨름협회는 19일 카자흐스탄 전통 무예인 카작쿠레시 협회와 문화·체육 사업 담당자 파견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예를란 에스테크 회장 등 카작쿠레시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입국했으며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씨름과 카작쿠레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양국의 전통 무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대한씨름협회는 19일 카자흐스탄 전통 무예인 카작쿠레시 협회와 문화·체육 사업 담당자 파견 등의 내용을 담은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예를란 에스테크 회장 등 카작쿠레시 협회 관계자들은 지난 18일 입국했으며 2023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를 관람하는 등 다양한 교류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일엔 제18회 부산 세계시민축제에 참가해 동아대 씨름단과 씨름 합동 시범 공연을 선보인다.
씨름과 카작쿠레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양국의 전통 무예다.
cycl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중국인 모이면 소란 피우는 빌런 발생"…서교공 민원답변 논란 | 연합뉴스
- "머스크가 공동 대통령이냐?"…트럼프 일부 측근·후원자 '경악' | 연합뉴스
- 美국방 지명자 성비위 일파만파…'돈 주고 비공개 합의' 인정 | 연합뉴스
- 경기북부경찰, '마약 자수' 방송인 김나정 조만간 소환조사 | 연합뉴스
- "얼마나 힘드셨나" 경찰, 반포대교 난간 20대 설득해 구조 | 연합뉴스
- 지스타서 여성 인터넷 방송인 불법 촬영한 중학생 검거 | 연합뉴스
- 알리 '현금 1억원 뽑기'에 27만명 몰려…탕웨이가 추첨 | 연합뉴스
- "타이슨 복귀전 6천만가구 시청"…시청자들 "버퍼링만 봤다" | 연합뉴스
- 어린이집앞 상가서 '기업형 성매매'…인증 절차 거쳐 입장시켜 | 연합뉴스
- 황희찬, 축구 국가대표 꿈 키운 부천에 또 5천만원 기부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