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체크] 테슬라, 전기차 가격 경쟁 뛰어든다…경쟁사들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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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현장 오늘 '이슈체크' -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전기차 시장 1위를 달리는 테슬라 주가가 올 들어 빠르게 회복하면서 서학개미들의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테슬라의 생산 판매 전략이 어떻게 달라질지 주목하고 있죠. 전기차 회사들 간의 가격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는데요. 전기차 동향, 권용주 국민대 자동차운송디자인학과 겸임교수 모시고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Q. 테슬라가 인도에 새로운 공장을 세우기로 결정하고 인도네시아에도 세울 가능성이 있습니다. 인도와 인도네시아에 세우는 이유가 있을까요?
- 테슬라 1.74%-리비안 0.97%, 전기차 일제 상승
- 테슬라, 인도에 전기차·배터리 공장 건설 검토
- "팔아보고 공장 짓겠다"던 테슬라, 인도 들어가나
- 지난해 '수입세' 문제로 테슬라 인도 진출 무산
- 테슬라 "수입세 낮춰야" 인도 "中차 못 들어와"
- 다음 달 모디 총리 방미 앞두고 기류 바뀌어
- 테슬라 中 리스크 분산하고 '인구 1위' 시장 노려
- "인도 중심 아세안 시장 인구 비중 높아"
- "아세안 시장, 모두 전기차 신산업 뛰어들어"
- "전기차, 아세안 국가에 새로운 기회 될 수도"
- "테슬라 입장에서는 대량 생산·판매 가능한 곳"
- "인도네시아 니켈 자원 확보 가능해"
- 테슬라, 지난해 중국서 전기차 생산 비율 54%
- "중국서 자동차 판매 BYD 등에 밀리기 시작"
- "中 생산 차종 해외 수출 점점 어려워지는 상황"
Q. 현대차의 인도와 인도네시아 전기차 투자 전략은 무엇입니까?
- 현대차 인도 전기차 투자 전략은
- "아세안 투자 전략의 핵심, 자원·인구"
- "현지 국가, 전기차 산업에 직접 가담 의지 높아"
- 인도, 2030년 에너지 절반 재생에너지 목표
- 인도 정부, 2070년 탄소중립 달성 공표
- "인도, 전기차 보급 확대 정책에 중점"
- "인도네시아, 아세안 전기차 생산 중심지 노려"
- "인도네시아, 니켈 보유량으로 자동차 회사 유치"
- 인도네시아 니켈 매장량 세계 3위
Q. 일론 머스크 대표가 주총에서 테슬라도 광고를 시작하겠다고 얘기했는데 왜 광고 전략을 내놓았을까요?
- "낭비"라던 테슬라, 광고 카드 왜 꺼냈나
- 머스크, '테슬라 광고' 첫 언급…경기침체 의식?
- 테슬라 광고 소식에 주주들 환호…주가 '쑥'
- "가격 인하 전략 효과 미미해 광고 투입"
- "시장 내 가격 변동 대한 소비자 반응 실험"
- 美 전기차 보조금, 미국 완성차가 '독식'
- "후발 주자들의 빠른 추격에 대한 부담 가중"
Q. 경기둔화가 이어지고 있는데 테슬라의 경우에 올 하반기와 내년도 판매전망을 시장에서는 어떻게 하고 있습니까?
- 테슬라 올 하반기~내년도 판매 전망은
- 테슬라, 올해 180만 대 차량 생산 목표
- 기아, 2026년 전기차 '연 100만 시대' 연다
- "전기차 시장, 소비자 선택→규제 시장 변모"
- "관건은 보조금 없이 전기차 생산 늘리는 것"
- 2035년 유럽연합 화석연료 내연기관 판매 금지
- "전기차 구매에 보조금 많은 역할 하고 있어"
- "전기차 보조금 점차 축소되다 사라질 것"
- "결국 제조사 전기차 가격 낮출 수밖에 없어"
- "현재 절반 수준으로 가격 떨어져야"
- "美, 평균연비 상향 조정으로 전기차 비중 늘려야"
Q. 테슬라가 얼마 전 가격을 낮췄다가 영업이익이 줄어들 것을 우려해 다시 올렸습니다. 테슬라의 가격 전략은 일관성이 없는 겁니까?
- 美서 올해 6번 가격 내린 테슬라 두 번째 인상
- 3일 만에 내린 가격 또 올린 테슬라, 이유는
- "일관성 없어 보이지만 실험적 성격 강해"
- "보조금 여부 충분히 감안한 실험"
Q. 테슬라의 주력 판매차는 모델 3과 모델 Y인데 새로운 모델 출시 계획은 가지고 있는 겁니까?
- 베일에 가려졌던 테슬라 사이버트럭, 올해 생산 시작
- 머스크 "전기차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연내 인도"
- 머스크 "사이버트럭 비싸도 연간 50만 대 팔릴 것"
- "바이오·생체 인식으로 문 연다는 소문도"
- "자동차가 사람 모시고 가는 개념으로 접근"
- "동시에 매우 저렴한 전기차도 내놓을 계획"
- "소형 전기차로 맞붙자"…28조 시장서 '한판 경쟁'
- 폭스바겐도 3천만 원 이하 전기차 내놓는다
Q. 기아자동차가 멕시코에 새로운 전기차 생산 공장 투자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에 대응하기 위한 것인데 투자 가능성이 높은 겁니까?
- 기아, 멕시코서 전기차 생산 '잰걸음'
- 기아, 멕시코 전기차 공장 짓나…IRA 적극 대응
- 미국-캐나다-멕시코, 자동차 무관세 협정 국가
- 배터리 미국산 적용…완성차 조립은 멕시코 활용
- "노동자가 생산하는 부품 비중이 40~45% 돼야"
Q. 전기차 회사들 간 가격 인하 경쟁이 가열되는 듯한데요. 저렴한 전기차 경쟁 구도, 어떻게 펼쳐지고 있습니까?
- 테슬라發 전기차 가격 경쟁…경쟁사들 고민
- 테슬라 美 가격 인상…수익성 악화
- 美 전기차 2위 GM, 가격 인하 맞불
- '전기차 강자' 꿈꾸는 포드, 운영비용 절감 집중
- 中 내수 위축·공급 과잉…할인 경쟁
- 현대차그룹, IRA·가격 속 경쟁 고심 깊어져
- 현대차, "테슬라 가격 인하 따라가지 않을 것"
- 2035년 유럽연합 화석연료 내연기관 판매 금지
- "美, 평균연비 상향 조정으로 전기차 비중 늘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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