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대회' 20일 김천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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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 대회'가 20~22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우슈협회가 주관한다.
쿵푸의 국제 명칭인 '우슈'는 중국 전통 무술의 일종이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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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제6회 전국 종별 우슈 선수권 대회'가 20~22일 경북 김천시 종합스포츠타운 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린다.
대한우슈협회가 주최하고 김천시 우슈협회가 주관한다.
이번 대회에는 600여 명의 선수와 지도자, 임원 등이 참가해 기량을 겨룬다.
쿵푸의 국제 명칭인 '우슈'는 중국 전통 무술의 일종이다.
경기는 투로, 산타, 등타 종목으로 나눠 개인·단체전으로 치러진다.
연령대별(초등·중등·대학·일반부) 체급별 경기도 진행한다.
이상진 김천시 스포츠산업과장은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조수길 대한우슈협회장은 "이번 대회는 우슈인의 화합과 단결, 저변 확대에 한 몫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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