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드림스타트, 취약계층 아동에 통합서비스

박지호 2023. 5. 19.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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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발굴해 보건과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까지 159가구, 250명을 대상으로 정기 가정방문을 통해 사례관리와 맞춤형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제주시는 만 8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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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드림스타트 사업으로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을 발굴해 보건과 복지, 보호, 교육, 치료 등 종합적인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지난 4월까지 159가구, 250명을 대상으로 정기 가정방문을 통해 사례관리와 맞춤형서비스를 연계 지원하고 있다.

모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위해 유아 체육교실, 영유아 미술놀이 프로그램, 건강한 마음 만들기 종합검사 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실내놀이터 체험활동 등 신체·건강, 인지·언어, 정서·행동, 부모·가족 4가지 분야로 나눠 맞춤형서비스를 제공한다.

드림스타트 대상자 의뢰 및 신청은 제주시 주민복지과(☎064-728-2683)로 하면 된다.

만 80세 이상 노인에 장수 수당 지원

(제주=연합뉴스) 제주시는 만 80세 이상 노인에게 장수 수당을 지원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주소를 둔 만 80세 이상 노인이며, 신청한 달부터 매월 2만5천원씩 개인별 계좌로 지급하고, 개인 계좌로 입금할 수 없는 특별한 사유가 있는 경우에는 지급 대상자의 동의를 얻어 대리인 계좌로 입금된다.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로 신청 후 급여 지급이 결정되면 사망, 타 시도 전출 등 지급중지 사유가 발생하는 달까지 지급된다.

올해 4월 말 기준 관내 장수 수당 지원대상은 2만29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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